냉면
고기리막국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막국수
돼지고기
평산옥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수육 전문점. 수육이 1인분씩 나오며 양도 넉넉한 편이다. 식사로 나오는 돼지 사골 국수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히 먹기 좋다. 수육은 포장도 가능하다.
칼국수
명동교자 이태원점
칼국수의 지존
대원칼국수
평범함 속 특별한 디테일이 있는 칼국수
명동교자
한서방칼국수
서울에서 찾아가도 될만한 전국구 닭칼국수
연호정칼국수
버섯칼국수의 명가
한식
원조수구레
since1986. 경북 예천 출신의 할머님이 시작하셨던 곳인데 지금은 아드님이 이어받아 운영중. 이 식감 한번 맛 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이 있다. 삶아내어 탱탱한 수구레를 콩나물, 깻잎, 양파와 함께 매콤하게 무쳐낸 무침으로 먹다가 불판에서 볶아가며 볶음으로 먹는 식. 두 가지 메뉴를 먹는 느낌이라 좋다. 일단 양념이 너무 맛있고 수구레양도 꽤나 푸짐~ 참기름에 비벼낸 간장비빔국수도 주문해 같이 비벼 먹는것도 별미. 쫀득말캉한 수구레와 야채, 비빔면의 조화가 완벽. 볶음밥으로 마무리~
무명칼국수
since2000. 손으로 밀어 칼로 직접 자르기때문에 면발이 진짜 찐! 이다. 넓적하고 울퉁불퉁한 면발이 쫄깃쫄깃. 닭칼국수는 뽀얀 빛깔의 닭육수로 깨소금과 김가루가 토핑. 닭 비린내 없었고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여기에선 해물보다는 닭칼국수가 더 맛있는 느낌^^ 해물은 바지락과 건새우, 북어로 우려낸 육수로 뒷맛이 진한 편. 겉절이 김치는 단맛이 적고 적당히 익혀진 맛김치 느낌.
진주냉콩국수
꾸덕꾸덕 한국형 까르보나라 콩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