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통닭

1981년부터 영업한 수원 대표 치킨.
늘 손님으로 북적이지만 넓고 쾌적한 환경이다.
유리창 너머로는 끊임 없이 닭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서 퍽퍽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 치킨이다.
깨끗한 황금빛 생맥주도 탄산감이 기막히게 맛있다.
뻥튀기와 치킨무는 셀프로 리필 하면 된다.
한쪽에는 가게의 초창기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걸려있다.
지금의 으리으리한 매장과는 달리 작은 가게에서
가마솥에서 치킨을 튀기는 모습에 40년의 세월이 느껴진다.

빅토리통닭

닭 본연의 맛

용천통닭 본점

since1970.

시그니처 메뉴 후라이드는 잘게 토막낸 치킨과 똥집, 통마늘이 함께 튀겨나옴. 과자처럼 바삭한 튀김!! 속살이 야들하고 촉촉. 갓 튀겨내 뜨끈뜨끈한 치킨에 생맥 조화~^^ 순식간에 한 접시 비워냄.

송산

since2002. 둘러앉아 먹는 철판 테이블이 인상적. 뼈 바른 오리를 통째로 철판에 구워주심. 해체쇼 직관~^^ 통째로 한 마리가 나온다는게 믿음직. 김치, 콩나물, 두부 등도 같이 구워 오리가 구워지는 동안 두부김치로 워밍업 가능. 김치 맛있고 두부 고소하고~ 오리고기도 쫄깃 쫄깃~ 술이 술술 들어감. 이 불판에 볶음밥 꼭 먹어야 함.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고센씨암탉

3만 8천평의 농장에서 방목하여 키우는 토종 닭고기 맛을 볼 수 있다.
유정란은 판매도 한다.
최근 농장에서 직접 만드는 비누와 손세정제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청평호반닭갈비막국수

가평에서 인기 있는 철판닭갈빗집으로, 야들야들한 닭갈비와 마국수를 즐길 수 있다.
함께 나오는 기본 찬이 맛깔스러우며,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도 별미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

닭사부일체

묵은지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집

돌집

남한산성의 닭백숙 전문점

장수촌

누룽지닭백숙의 명가

팽오리농장 본점

정기적으로 먹고 싶은 오리두루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