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장원식당
뭉티기의 끝
녹양
소 뒷다리, 허벅지 안쪽 살을 깍두기 크기로 뭉텅뭉텅 썰어낸 뭉티기가 대표 메뉴다. 마블링이 전혀 없는 뭉티기는 쫀득쫀득하며, 고소한 참기름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고소한 오드레기도 술안주로 인기.
왕거미식당
신선한 생고기가 푸짐하게 나오는 생고기 전문점. 쫀득한 생고기를 참기름에 다대기를 넣은 양념장에 찍어먹는다. 미리 구워서 나오는 양지머리와 오드레기 등도 술안주로 인기. 한정된 양만 판매하므로 일찍 찾아가는 편을 추천한다.
성주숯불갈비식당
대구의 원조 갈빗집인 진갈비와 함꼐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다. 양념하지 않은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먹으며 고기의 질이 좋은 편이다. 갈빗대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의 맛도 일품이다.
우각정
한우 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 숯불에 구워먹는 갈빗살이 가격대비 만족도 높다. 대구답게 육사시미(생고기) 맛도 좋으며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 마무리로 된장찌개에 말아 내오는 국수를 추천한다.
부창생갈비
40년 넘게 생갈비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전통 있는 갈빗집. 질 좋은 생 갈빗살을 숯불에 구워먹는다. 먹고 남은 갈비뼈를 넣어서 숯불에 끓여 먹는 된장찌개도 맛도 일품. 대구의 옛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벙글벙글 찜갈비
시뻘건 고춧가루와 마늘, 생각을 버무려 양은냄비에 볶아서 요리한 이곳의 찜갈비는 대구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화끈하게 매운맛에 짠맛,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함께 나오는 시원한 백김치로 싸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극동구이
소 뒷다리 부분을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낸 뭉티기가 맛있다. 쟁반에 내오는 고기는 마블링이 없이 검붉은 색인데 전체적으로 질이 좋고 신선하다.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은 오드레기도 별미. 재료가 다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으니 방문 전 미리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200%한우터
한우갈비살 한가지만 취급하는 한우전문점
영천생고기
새련된 뭉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