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법원고로케
since1976. 매주 토욜만 영업. 09:30 ~ 재료 소진시까지. 먹기 힘든 곳^^ 식어도 빵가루가 바사바삭. 갓 튀겨 따끈할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바삭바삭 맛있다. 시간이 가도 눅지거나 기름지지 않는게 신기^^ 기본적으로 빵이 폭신폭신. 반죽 자체가 비법인듯. 감자, 야채, 김치 다~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야채와 감자가 베스트. 감자고로케는 으깬 감자만 들어있어서 담백하고, 야채는 얇은 당면에 후추향이 강하고 입에서 겉도는 것 없이 부드럽게 넘어감. 김치 고로케는 다진 신김치가 들어가서 개운하고 김치만두랑 비슷한 느낌.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제 점수는요~ 5점만점에 4.5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