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가격(강남이라 이해는 되지만)을 제외하면 맛이 보장된 신선한 곱창전골

강남에서 퀄리티 보장되는 곱창전골 하면 이곳밖에 안떠오른다.

내장의 퀄리티가 무척 뛰어난 집

1980년 중앙축산으로 시작해 지금의 넓고 쾌적한 매장까지 이어온 중앙해장. 높은 가격대에 늘 웨이팅이 있어 호불호가 있는 식당이다. 와글거리는 분위기에서도 충분히 맛있다. 국내산 한우와 육우를 섞어 써서 잡내 없이 깨끗하다. 적당히 진한 국물에 씹을수록 고소한 곱창이다. 푸짐한 채소까지 빠지는 것 없이 기본에 충실하다.

(메인 사진이 본인 사진)
맛: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곱창전골집. 곱창의 질이 뛰어나다
가성비:지극히 강남스러운 가격
서비스:무난하다
비고:더이상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웨이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