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냉면
장원막국수
부드러운 수육에 싸먹는 막국수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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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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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041-835-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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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11: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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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명절 전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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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1~2만원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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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주차 가능, 단독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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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024-02-06
맛 2.50/6 가성비 1.50/2 서비스&청결 1.30/2시큼달달한 시판용 육수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는 집
부여 출장 때마다 동료들 성원을 못이겨 지속적으로 재방문하긴하는데 노포의 정취를 제하곤 맛은 잘 모르겠다.0 0신고하기 -
트레블러쭌
2023-12-05
맛 4.80/6 가성비 1.50/2 서비스&청결 1.50/2since1992.
주변은 허허벌판 공원에 이 막국수집 하나 달랑이고, 이 집에서 파는 메뉴는 물막국수와 편육 단 2개 뿐이지만 문전성시. 시골집 따뜻한 방바닥에 앉아 먹는 여유. 막국수치곤 냉면처럼 얇고 제법 쫄깃한 면발. 직접 제면하는 곳임. 새콤달콤한 물냉면 육수 딱 그 맛. 편육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 좋게 얇게 썰어나와서 막국수에 싸서 먹기 알맞다.0 0신고하기 -
푸딩쓰
2023-10-11
맛 5.30/6 가성비 1.50/2 서비스&청결 1.30/2부여에서 제일 길게 줄 서 있는 곳. 오래된 가정집에 슬레이트 지붕만 덮은 가게. 늘 대기줄이 길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분들이 날아다니면서 서빙을 하는 덕분에 여태 간 식당 중 가장 회전이 빨랐다. 자리에 앉고 2분 내로 메뉴가 나온다. 패스트푸드급이다. 앞접시와 숟가락은 말하면 준다. 메뉴는 메밀막국수와 편육 단 두 가지다. 편육은 일반적인 편육이 아닌 수육이다.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적당하고 야들야들하다. 잡내가 전혀 없다. 얇아서 막국수를 싸먹기 좋다. 메밀막국수는 가벼운 느낌이다. 뜨거운 물에 바로바로 면을 삶아낸다. 면발이 가늘어서 호로록 들어간다. 국물은 새콤달콤 식초 넣은 냉면같다. 신맛을 안 좋아한다면 호불호 있을 수 있다. 어느 것이 메인이라기 보단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편육에 막국수, 마늘, 고추장아찌를 올려 같이 먹자. 입 안에서 만났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0 0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