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으로 때려박는 맛폭탄의 스시야

이진욱셰프만의 독창적인
테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시인

와인 페어링이 끝내주는곳
츠마미는 이진욱 류라고 해도 될정도로 도에 오르신 느낌
회원제라 언제 올지 기약할수없는점이 아쉬운곳

오픈 직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스시야 트랜드의 최전선에 있는 이진욱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술맛나는(특히 와인 패어링에 특화된) 츠마미와 임팩트 있는 맛의 스시가 특징이다. 요즘 같이 초고가 스시야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이정도 가격대는 가성비로 느껴질 정도. 오픈때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를 책임지는 이상은 매니져의 서비스 또한 호텔 스시야에 비견될 만큼 뛰어나다.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예약 뿐

한국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식당

사실상 예약제 식당.
샤리양이 많지만 누구도 샤리를 줄여달라지 않는, 샤리의 끝

이진욱 셰프의 시그니처 오츠마미들과 쨍하면서도 밸런스좋은 샤리는 어떤 네타를 올려도 맛있다.
상은 매니저님의 접객도 발군. 단 맴버쉽 비슷한 예약시스템이라 신규고객은 접근이 힘들다는건 유일한 단점.

맛:츠마미 구성의 대부분이 이진욱 셰프의 시그니쳐면서 계절감을 드러내고
니기리는 큰편이지만 샤리를 줄여달라고 요청하고 싶지 않다
가성비:지금보다 십만원을 더 받아도 오고 싶지 않을까?
서비스:오랜 시간 같이 한 매니저님의 유려한 서비스
청결: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