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료를 사용하는 모리타상을 만나고 싶다. 국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스시를 선보이는 곳

기술의 정점

호불호가 제일 없을것같은곳
내 기준 거의 완벽한 스시
( 예약 난이도가 ^^;;; 흠 )

국내 스시 패러다임을 바꾼 모리타 상이 계신 아리아께.
아리아께 예약도 쉽지 않지만, 모리타 상에게 먹는 기회는 예약이 불가능에 가깝다.

국산 재료 위주로 최상의 맛을 이끌어내는 곳.

모리타 상은 고 이건희 회장이 긴자 기요다에서 직접 스카우트해서 20년 넘게 아리아께의 스시 카운터를 책임지고 있다. 직접 여쭤보니 본인은 아리아께의 요리사이기보다 고 이건희 회장의 개인 요리사였으며, 대기시간에 아리아께의 카운터에 섰다고 한다.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하기에 지명예약을 받지 않으셨단다. 이제는 하나의 소임이 끝났다고 생각하신다고.

국내를 넘어 최고 수준의 스시를 맛보고 싶다면 들러보시길.

늘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모리타 셰프

서버분들의 훌륭한 서비스와 모리타 셰프님의 니기리+특유의 친화력. 한끼식사 술포함 70이 훌쩍 넘어가는 금액이지만 만족도는 그 두배이상. 완벽하다.

맛:대한민국 스시의 끝
가성비:가격이 더 올랐다
서비스:모리타 셰프님의 친절함과 호텔 서비스의 최고 조합
청결:최고로 청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