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89.

먼저 다진양파의 풍미가 돋보이는 크림스프. 단무지와 김치, 밥이 따로 귀엽게 나옴. 돈까스는 빵가루가 바삭하게 튀겨나옴. 사이즈가 왕돈까스는 아니라 양이 살짝 부족한데, 고기가 맛있음. 소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함박스테이크는 세 덩이가 나옴. 다짐육이 굉장히 고운편이라 참치전 같은 부드러운 텍스쳐. 밥 반찬같은 동그랑땡 느낌이라 같이 나온 김치랑 잘 먹었음. 소스는 돈가스 소스와 동일. 추억의 경양식돈까스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