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도 터지고 배도 터지는 포차다. 예약도 안 되고 늘 만석인 찐 동네핫플. 포차에서 있을법한 술마시기 좋은 안주들로 양이 엄청나다. 중간중간 서비스로 주시는 메론 등 과일을 내주시는데 달콥한 과즙이 뚝뚝 흐르는 메론맛이 기가 막히다. 배가 불러도 참을수 없다. 무심한듯 하지만 챙겨주시는 쿨한 사장님이 계신다. 가끔 분위기를 타면 즉석 기타 연주도 해주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