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꼼다비뛰드
일주일에 3일만 문을 여는 전설의 빵집
붕어빵아자씨
붕생붕사 붕어빵에 모든걸 건 15년 붕어빵 노포
구법원고로케 노원2호점
먹기 힘든(목, 금, 토만 영업, 웨이팅) 본점을 뒤로하고 상대적으로 먹기 쉬운 2호점. 1976년도 부터 시작한 옛날 고로케의 정석. 이 고로케의 매력은 빵! 거칠게 바삭한 튀김을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빵. 기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 앉은 자리에서 몇 개씩 먹을 수 있는 고로케. 개인적으로 감자, 야채 고로케 강추!
퐁듀크라상
인천을 대표하는 빵집
빵에갸또
since2020. 정봉치즈바게트는 딱딱하면서 쫄깃 질감이 일품인 프랑스식 바게트안에 치즈와 파프리카가 들어있어 식사대용으로 굿. 특이하게 헤이즐넛이 크런치하게 씹히는게 포인트. 뺑오쇼콜라는 꼭 드셔보는걸 추천.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이 살아있는 버터풍미 가득한 페스츄리에 쌉싸름한 초콜릿의 조화가 훌륭하다. 시그니처인 고급 캬라멜맛의 밀푀유와 헤이즐넛과 초코렛이 잘 어울리는 데지르 쉬크레는 여기가 파리다~ 싶은 맛.
이조명과
since1991. 맛있는 빵과 분위기. 흐르는 음악마저 취향 저격.
거니노룰즈
소금빵의 명가
브래드몬스터
유럽식 천연발효빵 전문점이다. 빵은 다양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과 자연발효 과정을 거쳐 담백하고 풍미 깊은 맛을 낸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보스베이글웍스
일본 느낌의 베이글집
면포도궁 팔당본점
since2018. 면포는 빵이라는 명칭이 나오기 전, 우리나라 최초의 빵을 부르던 말이고, 도궁은 도사의 집이라는 뜻. 팔당댐 드라이브코스에 다소 생뚱맞게 위치. 도나스 전문점으로 옛날식 도나스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음. 옥수수가루를 믹스해서 잘 부서지면서 바삭한 맛이 특징. 종류별로 하나씩 맛 보기. 가장 유명한 사라다빵과 링도나스가 최애. 기름맛이 고소하고 담백하달까^^ 생도나스도 달콤하니 좋다. 자전거 라이더들의 참새 방앗간 같은 곳. 한강을 내려다보는 홍콩에 온듯한 실내포차 분위기도 이색적.